전 세계적인 기준 금리인상 영향으로 한국도 피해 갈 수 없이 최고 상단을 찍고 있는데요 전세자금대출 조건은 어떻게 되는지? 금리비교를 통해 가장 저렴하게 받는 방법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다양한 금융권을 알아볼 때 조건과 금리를 꼭 비교해 보고 가장 저렴한 곳으로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필자의 경우도 현재 전세 만기가 다가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알아보고 최종적으로 가장 이자율이 저렴한 곳에서 전세대출을 최종 받았습니다. 전세나 월세 등 이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신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전세자금대출 조건

 

정부에서 지원하는 버팀목, 신혼부부, 청년 맞춤형등의 경우 주택도시기금 홈페이지를 이용하시면 조건이나 자격에대해 상세하게 확인 가능합니다. 정부지원의 경우 시중 은행의 일반 전세자금대출 보다 조건이 다소 까다로 울 수 있습니다. 본문 내용은 일반 시중은행 기준으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부동산중개업소를 통해 주택임대차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의 x% 이상을 지급한 임차인이 대상이며 은행 전세자금대출은 대부분 기관의 보.증이 필요하고 일반적으로 한도는 전세 보증금의 70%까지입니다. 또한 소득 요건이 각 사별로 다른데 충족해야 진행이 유리합니다. 또한, 가장 기본적인 요건은 개인 신용상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

 

각각의 기관별 조건이나 자격이 조금씩 다르며 수수료도 다르니 본인의 현재 상황에 가장 적합한 상품을 선택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가장 적합하고 유리한 상품을 찾기 위해서는 금리비교를 통해 진행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금리비교 방법 

 

1. N포탈 이용

 

전세자금대출-조건
전세자금대출

 

N사 홈페이지를 통해 한눈에 쉽게 확인가능합니다. 저금리순으로 정렬도 가능하며 시중 금융권 은행, 저축은행, 보험사 상품까지 한눈에 쉽게 볼 수 있습니다.  

보시는 바와 같이 KEB 하나은행 전세대출 금리가 평균 3.65%로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납니다. 조건에 대해 더 자세하게 보려면 "상세 보기"를 누르면 하기와 같이 한도나 금리 상환방식등을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기는 NH농협 전세자금 대출 상세 보기 결과 예시입니다.

 

전세자금대출-조건

 

상기 검색 결과 자료는 네이버 주택담보대출, 전세자금 대출 금리 정보는 금융감독원의 금융상품 통합비교공시(금융상품 한눈에) 데이터를 연동하여 제공되는 것입니다. 금리(이자율)와 상품정보 업데이트는 매달 20일 금융감독원 통합비교공시 자료가 업데이트될 때 자동으로 갱신됩니다. 즉, 조회할 때마다 가장 저렴한 금융사 순위는 변경될 수 있습니다.

 

2. 전국은행연합회 이용

 

전세자금대출-금리

 

금융회사별 상품명과 평균금리에 대해서 자세하게 확인가능합니다. 빌린 금액 대비 월평균 상환액도 자세하게 확인가능합니다. 시중 금융권 취급상품에 대한 모든 비교 결과를 엑셀파일로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순서는 전국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접속 - 금리비교 - 맞춤상품검색 메뉴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아래 사진은 시중 금융권별 결과가 너무 많아 일부 내용만 캡처한 내용입니다.

 

전세자금대출-금리-비교


실제 진행 시에는 신청자의 소득, 요청 금액, 만기 등에 따라 한도나 금리가 달라질 수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라며, 두 가지 비교 방법 모두 1개월에 한 번 최신 공시자료가 변경되는 점을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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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긴축 장기화 기조 때문에 국채금리는 급등하고 금융 당국의 가계대출 억제대책과 수신금리 상승으로 인한 조달비용 증가 등의 요인으로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상황입니다. 이와 같은 이유로 급격히 불어나는 이자에 상환 한계를 넘는 차주들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그리고 문제는 역전세난 현상이 점점 증가하여 임대인이 전입 임차인의 전세보증금 반환을 위해 보유 중인 주택을 담보로 쓰는 전세자금 반환대출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다양한 요인으로 지속해서 상승 중인 시점에 전세자금대출 금리비교를 통해 가장 본인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결정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이자를 1%만 낮춰도 매월 나가는 심리적 부담감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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