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 3가지 장점

딸아이가 학교에 입학하게 되어 등교문제로 주행거리만큼만 비용을 지불하는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에 대해 자세하게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캐롯 퍼마일 좋은 점은 무엇인지? 다른 자동차보험과 차별점은 어떤 것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나이를 불문하고 차량을 운전해야한다면 법적 의무사항 필수로 자동차보험에 가입해야 합니다. 만약 무보험 상태로 운전하다가 교통사고가 발생한다면 비용적인 부분, 민사, 형사적 측면의 모든 부분을 자신이 책임져야 하는 곤란한 상황에 처하게 됩니다.

1.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

한화손해보험, 현대자동차, SK텔레콤, 티맵모빌리티 등 여러 회사들이 합작하여 설립한 국내 최초의 IT 디지털 손해보험사가 바로 캐롯 손해보험입니다. 업계 최초로 보험 산업에 IT 첨단 기술을 적용시켜 자동차를 운행한 거리만큼만 비용이 계산되어 보험료를 납입하는 방식을 최초로 도입한 회사입니다.

최근 캐롯 손해보험사 측은 누적 가입자수가 150만건을 돌파했다고 공식 발표했는데요 매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또한, 재가입률은 90% 이상의 수치를 넘어서는 등 서비스 만족도와 충성도가 높은 우리나라 대중들에게 매우 인기가 많은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입니다.

캐롯퍼마일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주행한 거리만큼만 계산되어 자동차보험료를 납입하는 방식의 상품은 시중 타 보험사들도 출시하여 판매되고 있는 점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캐롯 퍼마일 월납 자동차보험 계산 방식

캐롯에 가입시 첨단 플러그 장치를 받을 수 있는데요 차량 내부 시거잭에 꼽고 자동으로 주행한 거리가 측정되어 계산되는 첨단 장치입니다. 캐롯 플러그 추가 기능으로는 사고 발생 시 SOS 버튼을 누르게 되면 즉시 고객센터와 연결이 되어 자동 호출할 수 있는 기능이 탑재돼있어 신속한 대처가 가능합니다. 주행한 거기는 어떻게 계산될까요?

월예상 보험료 = 기본료 27,460 + (주행거리 x km보험료 22.12원) 기본료는 수시 변경 될수 있음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제 경우 연간 주행거리를 15,000km으로 계산 시 월 납입 보험료는 다음과 같이 계산되어 나옵니다. 최초 77,950원을 납입 후 다음 달부터는 주행한 거리만큼만 내는 방식입니다.

반면, 캐롯 퍼마일 자동차보험 연납후 정산형으로 계산 시 위와 동일하게 연간 주행거리는 15,000km로 입력 후 산정하게 되면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연납형은 일반적인 방식과 같습니다. 즉, 1년 치 자동차보험료를 한 번에 납부하는 방식입니다. 만약 1만 5천 킬로를 넘지 않는다면 20만 원 정도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결론은 연간 1만5천킬로 내로 주행한다고 가정한다면 월 정산형이 187,410 정도 더 싼 게 맞습니다. 하지만 연납형의 경우도 본인이 설정한 연간 주행거리를 넘지 않는다면 20만 원 정도를 환급받게 되면 거의 총보험료는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즉, 위의 예시를 기준으로 정리하자면 본인이 년간 15,000km 이상 자동차를 운행한다면 기존 일반 자동차보험 결재 방식의 연납형으로 진행하시면 되고, 년간 15,000km 이하로 생각된다면 월납형이 이득이 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캐롯퍼마일 자동차보험 연납 정산형의 경우 특약 설정을 통해 최종 비용을 절약 할수 있는데요 연납형의 경우 꼭 시중 보험사 전체를 꼭 비교해 보시고 진행하셔야 손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생각 없이 기존 보험사 상품을 그냥 갱신했을 때 가격 차이가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즉, 동일 조건과 특약 설정 시에도 각 취급사마다 최종 자동차보험료가 모두 다릅니다. 경험상 많게는 20만 원 정도 차이가 나는 곳도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내용을 살펴보시면 절약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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