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인생을 살아가기 위한 대비책으로 실비보험 하나쯤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데요 실손보험 추천받는 방법에 대해 비교사이트를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해당내용을 잘 숙지하시면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실손보험을 찾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실손보험 정의
실손의료보험은 보험회사가 피보험자의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한 손해(의료비에 한정합니다)를 보상하는 상품입니다. 구체적으로는, 피보험자가 질병 또는 상해로 인해 의료기관에 입원 또는 통원하여 치료를 받거나 처방조제를 받은 경우에 본인이 실제로 부담한 의료비를 보험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보상해 줍니다.
1.1 달라지는 점
2024년 내년 7월부터는 비급여 의료이용량에 다라 실손의료보험료가 차등 적용된다. 직전 1년간 비급여 특약 지급보험금에 따라 특약 보험료가 최대 300% 할증 또는 할인받을 수 있게 바뀝니다.
비급여 의료 이용량에 따라 직전 1년간 실비를 안 타면 할인해 주고, 100만 원 미만인 경우에는 기존 보험료 그대로 내면 된다. 반면 100만 원 이상부터 150만 원 미만인 경우 보험료 100% 할증, 150만 원 이상 300만 원 미만은 200% 할증, 300만 원 이상은 300% 할증된다.
요약하자면, 내년 7월부터 비급여 의료이용량에 따라 실손의료보험료가 차등 적용된다. 비급여 의료이용량이 많을수록 더 많은 보험료를 내고, 이용량이 적으면 보험료를 할인해 주는 방입니다. 참고할 사항은 실손보험은 가입자의 연령, 보험료 전체 납입기간, 보장내용 등에 의해 보험료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부 가입자들의 과도한 의료쇼핑을 방지하기 위한 취지이며 계약 갱신 전 1년간 비급여(특약) 지급보험금을 기준으로 보험료를 할인, 할증하는 방식으로 바뀌는 것입니다.
2. 실손보험 비교사이트 활용 방법
나에게 가장 좋은 적합한 실손보험 추천받기 위한 방법 중 하나는 한국손해보험 홈페이지 비교 사이트를 이용하면 되는데요 상품비교공시 실손의료보험 메뉴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4세대 실손의료보험에 대해 시중 회사명, 상품명, 지급기준 및 보장내역, 지급사유등 상세한 내용을 포함하여 가장 중요한 1년 보험료도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다음 화면은 실제 일부 화면을 캡처한 것이며 이와 같은 형태로 전체 시중 보험사별 실비보험에 대한 내용을 쉽게 한눈에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다음 화면과 같이 비교전 검색조건을 선택하면 되는데요 갱신형, 비갱신형 또는 원하는 보험사를 직접 선택하여 가장 적합한 실손보험 추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른 또 한가지 방법으로는 만약, 복잡한 절차나 약관을 봐도 이해가 잘 되지 않는 분들께서는 인터넷 온라인 정식 실손보험 비교사이트를 통해 알아보시는 게 편할 수도 있습니다. 이유는 본인이 실손보험에 대해 잘 모르면 상담을 통해 차라리 가이드를 받는 것이 편하고 좀 더 상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궁금한 점에 대해 즉시 문의하여 해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정말 제대로 가입을 생각 중이시라면 상담을 추천드립니다.
3. 4세대 실손보험 장단점
추가적으로 4세대 실손보험 전환 시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 알아야 합니다. 가장 큰 장점은 보험료가 최소 10%~70% 정도 줄어듭니다. 만약 1년 동안 비급여 사용이 없다면 다음 연도에 보험료가 5% 줄어드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면 단점으로는 실손으로 보장받는 금액이 줄어들고 내가 내야 하는 병원비 부담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비급여 사용이 많아지면 3년 후에 보험료가 2~4배 정도까지 비싸질 수 있습니다.
4세대 실손의료보험 전환 시 고려해야 할 사항을 3가지로 요약하자면, 현재 나의 건강상태는 어떤지? 현재 내가 가지고 있는 상품의 보험료는 보장대비 가성비가 괜찮은지? 현재 내가 매월 내는 보험료의 수준이 부담스러운지? 등을 잘 따져보고 결정하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마지막으로, 실손보험은 가급적 하루라도 나이가 어리고 젊을 때 본인 몸이 건강할 때 미리 가입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비보험은 몇 년을 주기로 표준안의 개정이 자주 일어나는데 나중에 더 좋은 보장이 생긴다면 새로운 상품으로 전환을 할 수는 있지만, 과거의 보장이 더 좋다고 해서 거꾸로 이전의 표준안으로 돌아갈 수는 없는 점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